우울증병원1 우울증 4개월 만에 퇴치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들 하죠. 하지만 그 감기가 일반 가벼운 감기가 아니라 독감이라고 생각합니다. 병원에 가서 약처방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병인 거죠. 저에게 우울증은 3번 찾아왔습니다.첫째 낳고 첫 번째 산후 우울증둘째 낳고 두 번째 산후 우울증그리고 마지막 급성 우울증 2020년 2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우울증을 겪다가 4개월 만에 딱 털어버릴 수 있었습니다. 그 후 지금까지 우울감 비슷한 증상은 없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. 전문가들의 주장으로 우울증의 정체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, 그중에 제일 지배적인 주장은 이라고 합니다. 10년, 20년, 30년 이상 사라지지 않아 계속 안고 가시는 분들도 많죠. 매일 암흑 속에서 사는 건 아니고 정상처럼 보이는 일상을 지내다가도 약간의 자극이 다시 훅.. 2025. 1. 13. 이전 1 다음